조선 현장 특화 인공지능 통번역 솔루션 '오톡'이 한화오션 조선소에 도입됐다. 플리토가 개발한 이 솔루션은 7개 언어 지원 및 소음 제어 기능을 갖춰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오톡은 조선소 현장의 사투리와 은어까지 통역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조선소 환경의 고음 소음 속에서도 음성 인식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산업 현장 특화 AI 솔루션으로서 기술 숙련도가 높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현장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화오션은 국내 대형 조선소 중 하나로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고도로 전문화된 선박 건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현장 맞춤형 AI 통역 솔루션의 도입은 근로자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