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란에 “사우디·튀르키예와 체결한 공동방위협정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8월 11일16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와 체결한 공동방위협정에 대해 설명했다. 파키스탄 측은 ‘메카 공동방위협정’이 철저히 방어적인 성격이며 역내 파트너들에게 개방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외교적 접촉은 해당 협정의 실제 억지력과 역할을 둘러싼 아랍권의 의구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10일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와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대해 설명했다.

파키스탄 측은 이번 협정이 철저히 방어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역내 파트너들에게 개방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외교적 접촉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체결한 새로운 안보 협력 체제를 둘러싼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해당 협정의 실제 억지력과 파키스탄의 역할을 둘러싸고 아랍권에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파키스탄이 이란에 직접 협정의 성격을 설명하며 방어적 성격과 역내 개방성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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