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0.9%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산업의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OECD는 최신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 성장률을 이전 3월 전망치보다 상향 조정했으나, 구체적 수치는 기사에 미제시됐다. 반도체 산업의 수출 증가가 긍정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OECD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부족, 산업 현장의 노사분쟁, 수출 제한 등이 한국경제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1.9%로 전망했으며, 이는 3월 보고서 대비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