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올해 한국의 경상흑자를 GDP 대비 12.3%로 전망했다. 이는 일본·중국·유로존 대비 크게 높은 수준이다.
OECD는 한국이 원유 비축 여력을 갖고 있으며, 나프타·천연가스·헬륨 등 산업용 원자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중동 분쟁의 장기화가 핵심 산업 투입재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요 하방 위험으로 지목했다.
경상흑자 개선은 수출 경쟁력과 에너지 자원 확보 전략의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공급망 교란 가능성이 경제 성장의 제약 요소가 될 수 있어 주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