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선희 외무상이 9개월 만에 러시아를 재방문했다. 이는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냉각되는 와중에 북한이 러시아와의 외교 활동을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선희 외무상의 이번 방러는 공식 외교 활동으로, 북한 지도부의 대러 외교 노력을 반영한다. 러시아는 한국의 나토 협력에 불만을 표한 다음날 북한 외무상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러시아가 한반도 문제에서 북한과의 관계 강화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최선희의 이번 방문이 김정은 위원장의 추후 러시아 방문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조율 일정으로 평가하고 있다. 북한은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의 밀착 행보를 지속하며 전략적 외교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