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크라이나 파병을 통한 러시아와의 밀착으로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파병과 대중 무역을 통해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러한 호황이 근본적인 경제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민간 부문에 대한 국가 통제가 강화되면서 경제 구조적 개혁과 혁신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양에 샤넬, 이케아 같은 고급 브랜드 제품이 유입되는 등 소비층의 사치품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이는 국가 관리 체계 내에서의 제한적 호황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단기적 외화 수입 증가가 장기적 경제 자립과 산업 다각화로 이어지지 않으면 북한 경제의 지속 가능성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