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네타냐후가 차기 이스라엘 총리가 될까' YES 확률이 24시간 동안 25.0%p 급등하며 51.5%에 도달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119만 달러를 넘어섰다.
10월 27일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에서 네타냐후 진영과 가디 아이젠콧 야당 블록이 각각 50~52석 안팎으로 집계돼 어느 쪽도 과반 61석에 미치지 못했다. 투표율은 77.7%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AFP 등 주요 매체는 네타냐후 연정의 의석이 이전보다 크게 줄었으나 교착 상태로 장기 협상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결과는 네타냐후가 정부 구성 협상 기간 동안 관리인 총리로 권한을 유지할 가능성을 높인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스라엘 의회 과반 확보 여부와 아랍계 정당의 역할이 변수로 남아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