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네타냐후가 차기 이스라엘 총리가 될까'라는 질문의 YES 확률이 최근 24시간 동안 10.0%p 떨어져 40.5% 수준을 보였다. 거래량은 186만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27일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에서 네타냐후가 이끄는 우파 연합이 53석을 얻어 앞섰으나 과반(61석)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야당 연합은 48석, 아랍계 정당들은 사상 최대인 19석을 확보할 전망이다. BBC·로이터 등 주요 매체가 28일 보도한 부분 집계 결과다.
이 결과로 네타냐후는 과반 확보 없이 연정 협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는 여전히 최대 정당 대표로서 정부 구성 우선권을 가질 가능성이 있지만, 아랍계 정당과의 협력 여부가 변수로 남아 있다. 최종 결과와 연정 협상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