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7%로 인상

1일 전0나미비아, 빈트후크

나미비아 중앙은행이 연료 가격 상승에 따른 2차 효과를 완화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인플레이션이 9월 5.4%로 상승하며 경제 성장 전망은 2.1%로 유지됐다.

나미비아 중앙은행은 10월 28일 기준금리(Repo rate)를 25bp 인상해 7.00%로 결정했다. 이는 고유가로 인한 2차 물가 압력을 억제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와의 통화 페그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9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5.4%로 2024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은 2026년 인플레이션 평균 전망을 4.2%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경제 성장률은 2.1%로 예상되며 농업·제조업 회복이 뒷받침한다. 그러나 엘니뇨로 인한 강수량 부족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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