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가 1851년 한국과 프랑스 간 최초의 외교적 접촉을 기념하는 '첫만남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프랑스 외교 사절단과 조선 정부 간의 우호적 교류를 재조명한다. 당시 프랑스 사절 몽티니는 조선 정부의 인도주의적 대응으로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으며, 이는 한국과 프랑스 간 최초의 외교적 접촉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개관식에는 나주시립합창단 등이 참여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나주시는 이 센터를 통해 175년 전 첫 만남의 역사를 현대에 이어가며, 한불 외교 관계의 뿌리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