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는 서울 주택 시장에서 하향 안정 신호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강남·서초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하락하며 시장이 진정되는 흐름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하락 흐름의 배경으로 주택 공급 선행지표의 개선과 투기 수요 억제 효과를 들었다. 이 두 요소가 결합해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서울 집값의 하방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공급 관련 지표와 수요 억제 정책이 시장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하락이 ‘추세’로 굳어질지 여부는 후속 지표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