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랩이 개발한 우주용 블랙박스 카메라가 누리호 5호기 탑재체 대전샛-1호를 통해 고도 577km 상공에서 태양과 달, 지구의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블랙박스 카메라는 현재 초기운용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이 과정이 끝나면 주탑재체인 전자광학카메라를 활용한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궤도 상에서 천체 관측과 지구 관측을 위한 핵심 센서의 초기 작동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초기운용 이후 전자광학카메라 중심의 임무가 본격화되면 관측 데이터 축적과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