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가 21일 남부 레바논의 군 인사들을 대상으로 단결과 국가 정체성을 강조했다. 살람 총리는 정치적 이해관계로 군대가 분열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종파주의의 폐해가 군 조직에 침투하지 않기를 촉구했다.
레바논 군의 강력함은 무기와 장비, 인원뿐만 아니라 단결에 기초한다고 강조한 살람 총리는 "군은 레바논 국민이 서로 다른 종파와 지역의 일원이 아닌 하나의 국가의 시민으로 모여드는 몇 안 되는 기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는 종파 갈등이 심한 레바논에서 군부의 단합을 통한 국가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