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외무장관이 유엔 평화유지군(UNIFIL)의 철수로 인한 영향을 우려하며 남부 지역에 국제적 주둔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무장관은 "UNIFIL의 철수가 만들 수 있는 공백의 파급 효과를 우려하고 있으며, 남부 지역의 국제적 주둔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는 레바논의 안보 상황과 남부 지역 안정성에 대한 국제적 감시와 중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UNIFIL은 1978년 이후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완충 지역에서 평화 유지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바논 정부의 이번 발언은 국제 평화유지군의 철수 시나리오에 대비하면서도 남부 지역의 안정을 위해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개입을 요청하는 입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