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적 목소리에 반발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더 이상 많은 목소리가 즉각적 휴전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며 "장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합의가 있을 때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접촉선에서 갑자기 전쟁을 중단하는 것은 나치즘을 격퇴한 조상들의 업적을 사실상 지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는 고려할 수 없다"고 명확히 했다. 이 발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러시아의 강경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으로 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