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라호르와 뉴델리의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됐다. 라호르는 IQAir 기준 AQI 447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로 꼽혔다. PM2.5 농도가 WHO 기준의 60배에 달했다.
인도 뉴델리도 AQI 215~332 수준으로 '매우 나쁨' 단계에 들어섰다. 인도 당국은 오염 차량·건설·석탄 사용을 제한하고, 대법원은 디왈리 기간 제한된 불꽃놀이만 허용했다.
이번 스모그는 남아시아 북부 지역의 전형적인 겨울 대기 정체 현상으로,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 주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