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은 26일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공중(항공) 휴전 협상에 대해 논평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은 양국이 군사 충돌 지역에서의 항공 작전 중단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속에서 전투 강도를 낮추기 위한 부분적 휴전 가능성을 시사한다.
크렘린궁의 신중한 입장은 협상의 초기 단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공식 입장 표명 전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향후 양측의 구체적 협상 진전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