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의 강세 기조가 일시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 만에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 환율 시장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 구축이 제한되는 상황이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27일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으로, 이 결과가 단기 환율의 방향성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환율은 1380원대 수준에서 하단 지지력을 보이고 있으며, 금통위 결정 전까지 시장의 변동성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