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협회장 선출 투표권을 현역 프로선수 전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국가대표팀 경험이 있는 선수들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혁으로 이승우 등 국가대표팀 출전 경험이 없는 프로선수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축구협회의 민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현역 프로선수 전원에게 투표권을 부여함으로써 협회장 선출 과정에서 프로 축구 계층의 목소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는 이 같은 투표권 확대 정책을 통해 선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축구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