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가 1984년 팀스피릿 훈련 중 순직한 한·미 해병대원 29명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양국 해병대 지휘관들은 충혼탑 참배를 통해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다짐하며 굳건한 안보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팀스피릿 훈련은 한반도 방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이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연합군사훈련으로, 이번 추모 행사는 양국 방위력 강화에 대한 공약을 대내외에 표현하는 자리였습니다. 한·미 양국은 오랜 동맹 관계 속에서 공동의 안보 위협에 대응해 온 역사를 되새기며, 향후 연합방위 체계의 지속적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