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4개월째 실적 0건을 기록했다. 올해 2,000가구 매입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사업 공고 지연 등으로 인해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 등 비주택용 건물을 주거용으로 개선하는 정책이다. 정부는 도시의 주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사업을 재개했으나, 사업 초기 단계부터 행정 절차의 지연으로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 공고가 지연되면서 민간 개발사와 주택사업조합의 참여도 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의 주택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려는 취지였으나,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걸림돌들이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