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가 2027년 건강보험료를 동결하고 희귀질환, 당뇨병, 임플란트 등 주요 의료 서비스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희귀·중증난치질환자 136만 명을 대상으로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5%로 인하한다. 중증 2형 당뇨 환자와 무치악 어르신을 포함한 추가 대상자까지 고려하면 총 197만 명이 이번 보장 확대 조치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저소득층과 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예방 가능한 질환의 조기 치료를 유도하기 위한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료 인상 압박 속에서도 보장성을 강화함으로써 국민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