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치료하면서 체중감량을 돕는 신약 알약이 월요일부터 영국 약국에서 판매된다.
이 약은 민간 처방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약사들은 주사 형태의 체중감량약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약사 업계는 허위·미허가·위조 지엘피-1(GLP-1) 알약의 증가하는 문제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다.
GLP-1 유사제는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를 돕는 약물로 당뇨병 치료와 체중관리 용도로 수요가 급증해 왔다. 정품 구입의 어려움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불법 판매처에서 위조품을 구입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어 의료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