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유라시아 지역의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보존·복원하기 위한 한국의 보존과학 기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실질적인 기술 협력 인프라 구축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 전역의 문화유산 보호에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의 문화재 보존 기술을 국제 무대로 확대하고, K문화 외교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그는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문화유산 기술 외교'의 허브 역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통해 한국은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서 국제 리더십을 확보하고, 관련국과의 협력 관계를 심화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