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길 카네다홀딩스 회장은 평생을 한일 경제·문화 교류에 헌신해왔다.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간 그의 부친은 오사카를 기반으로 건설·부동산 사업을 일궜고, 김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카네다홀딩스는 올림픽 지원과 IT 산업 협력을 통해 한일 교류의 실질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 회장은 양국 정부 간 외교채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제·문화 협력을 민간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스포츠와 기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은 양국 국민 간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역사적 갈등과 현안이 많은 한일 관계에서 김 회장 같은 민간 외교가의 역할은 공식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는 중요한 채널로 평가된다. 카네다홀딩스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은 양국이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