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진화생물학자이자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 유씨엘에이(UCLA) 명예교수가 27일 서울에서 '국가의 선택: 분단에서 평화공존으로'를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 한반도 포럼에 참석했다. 역사지리학자로 알려진 다이아몬드 교수는 문명의 흥망성쇠를 지리적·환경적 요인으로 분석한 저작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공존 가능성을 국제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자리로,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연을 통해 역사적 사례와 국제 관계 분석을 바탕으로 한 통찰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