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쇼핑 제도가 '즉시 할인' 방식에서 '출국 환급'으로 전면 개편된다. 새로 시행되는 사후 환급제에 따라 일본에서 물건을 살 때 세금이 포함된 금액을 먼저 전액 지불해야 한다.
또한 영수증에 포함된 물품 가운데 하나라도 소비(사용)되면 전체 환급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돼 여행객들의 유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구매 후 환급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영수증 관리와 사용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된다.
이번 변화는 면세 체감이 줄어들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금 선집행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동시에 환급 조건을 둘러싼 실수 가능성도 있어 출국 전 확인과 절차 준수가 중요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