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 공중목욕탕 센토가 50년간 80% 이상 감소했습니다. 가정 내 욕실 보급 확대와 경영난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한국도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거 환경 개선으로 가정용 욕실이 보편화되면서 대중목욕탕 이용이 급감했고, 공공요금 인상 부담까지 겹치면서 시설 폐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시 발전과 생활 방식 변화에 따른 전통 시설의 쇠퇴는 일본뿐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국가의 공통 과제입니다. 문화유산 보존과 경제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향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