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쿄에서 대규모 드론쇼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수백 개의 드론이 하늘을 수놓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타카이치 총리의 형상을 연출했다.
이번 드론쇼는 미일 양국의 외교 관계를 강조하는 상징적 행사로 평가된다. 정교한 드론 편대 비행으로 두 지도자의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현 시점의 미일 동맹 강화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은 전 세계 미국 대사관과 현지 친미 진영에서 주요 외교 행사로 기념되는 날이다. 일본의 이 같은 대규모 드론쇼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로의 정권 교체 이후 양국 관계의 연속성과 협력 의지를 드러내는 제스처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