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점령 중인 레바논 남부 도시 자우타르 남동부(Zawtar Al Sharqiya)에서 폭발을 일으켰다고 목격자들이 17일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측은 해당 지역을 '시범 통제 구역'으로 지칭했다.
이 폭발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자우타르 남동부는 이스라엘이 현재 점령하고 있는 레바논 영토로, 최근 양측 간 무장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이다.
이스라엘이 '시범 통제 구역'이라 칭한 해당 지역에서의 폭발이 군사작전의 일환인지, 아니면 기존 시설 파괴 작업인지 구체적 배경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국제사회의 이스라엘-레바논 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