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양해각서(MOU)에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철수 조항이 누락되면서 최대 위험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야이르 라피드 전 총리는 "이번 합의는 이스라엘 외교·안보 정책의 가장 충격적인 실패"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야이르 골란 민주당 대표도 이 협정이 이란, 하마스, 헤즈볼라에 유리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협정문에 이스라엘 군대의 철수 일정과 조건이 명시되지 않음에 따라, 장기 군사 주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휴전의 지속 가능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구조적 결함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 빈틈이 향후 분쟁 재발의 촉발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