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미사일 위협 대상으로 추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미 공군은 에어포스원의 안전을 위해 대체기를 띄우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언론 이네트뉴스는 13일 이란의 추적 정보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트럼프를 대상으로 한 공격 계획을 진행 중이었으며, 미국 정보기관이 이를 감지하고 대통령의 항공편 보안을 강화했다.
에어포스원 대체기 운영은 표적 추적을 방해하기 위한 전술로, 실제 대통령 탑승 항공기와 더미 항공기를 동시에 운용해 위협을 분산시키는 방식이다. 이란과 미국 간의 긴장 관계가 고조된 가운데 이 같은 보안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