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힘 레자이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직접 보복을 시사했다. 레자이는 "우리는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단호하고 고통스러운 대응을 할 것"이라며 "오늘 밤 점령지(이스라엘)의 하늘을 지켜보라"고 밝혔다.
이란의 공식 성명은 베이루트에서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한 보복의 의도를 명확히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를 시사하는 신호로, 하마스·헤즈볼라 등 이란 우방 세력에 대한 지원과 직결된 사안이다.
현재 이라크와 시리아 등 주변 국가들을 통한 미사일 이동과 군사 집결 정보가 보도되고 있다. 국제 사회는 이란의 다음 행동에 주목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방어 태세를 강화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