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영매체가 공개한 위성 사진은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바레인의 바텔코(Batelco) 데이터센터 전력 변전소가 손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란은 해당 시설이 미국의 군사 지휘통제(C2) 및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 허브로 기능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개된 위성 영상에 따르면 전력 변전소의 피해가 확인되는 반면, 데이터센터 건물 자체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중동 지역의 미-이란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이란의 공격 주장과 실제 피해 규모에 대해 미국과 바레인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