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상공회의소가 파키스탄과의 경제관계 강화를 위해 양국 간 무역장벽 제거 태스크포스 구성을 제안했다. 이란상공회의소 부의장 호세인 피르모아젠은 월요일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사업 대표단을 통해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고 통신사 IRNA가 보도했다.
피르모아젠은 제10차 이란-파키스탄 합동무역위원회 회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산업·광산·무역부 장관 모하마드 아타박과 이란 무역촉진기구장 모하마드 알리 데흐간 데흐나비가 참석 중이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양국 간 무역 장애물을 파악하고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해결하는 전담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란 측은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신속화, 수출입업자 간 분쟁 해결 메커니즘 통일, 상호 간접 금융 체계 구축, 국경 통관 시간 단축, 운송비 인하, 직접 화물 노선 개설, 철도·운송 회랑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