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자신의 미사일과 드론 전력 75% 이상이 온전하고 전투 준비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란의 미사일 비축량이 5분의 1 수준만 남았다고 주장하는 트럼프의 발언에 직접 맞서는 것이다.
이란 지도부는 광범위한 공습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핵심 군사 자산이 상당 부분 보존됐다고 강조하며, 장기간의 소모전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측은 현재 이란의 실제 군사력 손실 규모를 두고 현저히 다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는 양국 간 긴장 심화 속에서 군사력 평가의 신뢰도 문제로도 작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