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반복적인 공격으로 쿠웨이트 망가프 지역 여러 곳에서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아올랐다. 19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란군이 망가프의 다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공격으로 인한 대규모 화염과 폭발로 하늘이 검게 물들었다.
쿠웨이트는 걸프만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과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망가프는 쿠웨이트 남부의 석유화학 산업 지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격은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으며, 미국 주도 연합군의 활동과 관련된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 여부는 파악 중이다. 쿠웨이트 정부의 공식 입장과 미국의 대응 방안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