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사무역운영센터(UKMTO)는 3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유조선을 향한 이란의 공격이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발사된 발사체가 선박 근처 해상에 떨어졌으며, 선박과 승무원은 안전한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석유 공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해당 수역에서의 선박 공격 시도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해상 운송로 안보 위협을 반영한다. UKMTO는 선주국과 해운업계에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이 사건은 페르시아만 인근 해상 안보 악화 추세 속에서 발생했으며, 국제 해운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