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문화장관들을 대상으로 11월 20~22일 델리에서 열리는 첫 '문명 대화 포럼'에 파키스탄 장관을 초청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러시아, 이란 등 10개 회원국과 옵서버 국가 대표들이 초대됐다.
이번 초청은 2023년 이후 파키스탄 측 인사 초청으로는 처음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아직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CO는 인도·파키스탄을 포함한 다자 협의체로, 문화 교류를 통한 긴장 완화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