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경수비대(BSF)가 10월 초 펀자브 주 페로제푸르 또는 타른타란 지역 국제국경에서 파키스탄인 2명을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는 이들이 침투를 시도한 무장 인원이라고 밝혔으나 파키스탄은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이라고 주장했다.
사건 이후 파키스탄 외무부는 10월 3일 인도 대리대사를 소환해 항의했고, 인도도 파키스탄 대리대사를 불러 불법 침투 조장 중단을 요구했다. 양측은 서로의 주장을 '근거 없는' 것으로 일축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이후 악화된 양국 관계 속에서 국경 긴장을 재점화했다. 핵 보유국 간 소규모 충돌이 외교 갈등으로 확대되는 양상으로, 남아시아 안보에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