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외교부는 16일 주례 브리핑에서 인도 라즈나트 싱 국방장관의 발언을 강력히 비난했다. 싱 장관은 전날 파키스탄발 테러 활동 시 지난번보다 더 큰 타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파키스탄 외교부 대변인 사자드 하이더 칸은 이러한 발언이 인도의 패권주의적 사고를 드러내며 남아시아 평화와 안정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인도의 군사 공격에 대한 파키스탄의 대응을 상기시키며,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준비 태세를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양국 간 긴장 고조를 반영하며, 카슈미르 분쟁과 테러 이슈가 지속적으로 양국 관계를 악화시키는 요인임을 보여준다. 파키스탄은 인도의 위협적 수사 중단과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