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의 고폭탄 10발이 발견됐다. 포탄은 오전 10시 53분경 발견되었으며, 군 폭발물처리반에 의해 같은 날 낮 12시 20분경 안전하게 수거되었다.
학교 측은 발견 직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교생을 긴급 하교시켰다. 향후 공사 재개와 관련한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6·25 전쟁이 끝난 지 70년 이상이 지난 현재도 한반도 전역의 건설 현장에서는 미처리 포탄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 같은 발견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