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차인 A 씨는 남편이 길에 버려진 물건을 계속 가져와 집안이 창고처럼 변해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위생 문제와 공간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은 버려진 물건들을 모아 '고쳐 쓰겠다'며 보관하지만, 실제로는 정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부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행동이 강박증이나 심리적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먼저 정신 건강 상담을 통해 근본 원인을 파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가정 내 물건 반입 규칙을 명확히 정하고, 부부가 함께 정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