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캐나다 해군 함정 건조 사업인 CPSP(Canadian Surface Combatant Program) 수주를 위해 정부와 군 최고위급 인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과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현지를 방문해 적극적인 안보·방산 외교를 펼쳤다. 두 인사는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에스퀴몰트에서 동부 오타와까지 전역을 누비며 정·관계자 및 군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화오션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주도적으로 나선 이번 활동은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한화오션의 CPSP 수주를 위한 총력전 전개로 평가된다. 캐나다는 함정 현대화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강화를 추진 중이며, 이번 사업은 한국 방위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수출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