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부자 총리'로 기록된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가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2일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다 야스오는 재임 시절 한·중 관계 개선에 힘썼다고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행보는 동아시아 외교에서 일본의 대외정책 방향을 둘러싼 평가와 맞물리며, 그의 인물성과 정책 이력이 회고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별세는 일본 내 정치사와 외교사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에도 후쿠다 야스오의 공적과 재임 시기의 외교 행보를 중심으로 정리·평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