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미국의 공습으로 남부 지역 통신 인프라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란 통신부 장관 사타르 하셰미는 미국의 남부 이란 공습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케슴섬과 하르그섬을 연결하는 통신 기반시설이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셰미 장관에 따르면 이란 남부 일부 지역의 광섬유 통신망이 공격을 받아 손상됐으며, 이에 따라 당국은 통신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선 및 위성 통신망을 임시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통신 장애 규모와 복구 소요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피해 상황 역시 독립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