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노르웨이 정상은 블라디미르 푸틴과 90분간 통화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중재를 시도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통화는 다음 달 아부다비 협상을 앞둔 사전 작업의 성격으로 알려졌지만, 유럽 내에서는 사전에 충분한 조율 없이 이뤄진 ‘독자 행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번 시도는 전쟁 종식 논의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반면, 유럽 내부의 대외 공조 방식에 대한 신뢰를 시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과 후속 일정은 확인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