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란·미국 갈등과 관련해 외교적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가 평화 노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통화에서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이 체결한 메카 방위협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해당 협정이 역내 안정을 위한 강력한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가자지구 문제와 관련해서는 평화 프로세스가 2단계로 진행돼야 하는 시점에 팔레스타인인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의 행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튀르키예가 평화 노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악관은 이번 통화에 대한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