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지자체가 친환경 버스 부가세 면제 특례의 조기 종료에 반대하며 현행 유지를 촉구했다. 이 특례가 조기 종료돼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경우 버스 1대당 3,5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해 지자체와 운수업체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친환경 버스에 대한 세제 지원은 도입 초기 부담을 낮추고 전환을 유도하려는 정책 취지로 알려져 있으며, 지자체들은 조기 종료가 운행 체계와 재정 계획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자체 16곳의 한목소리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세제 특례의 존속 필요성을 강조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향후 법안 심사와 관련 협의에서 추가 비용 규모와 수용 가능성에 대한 쟁점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