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기술주의 약세로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기업 실적이 여전히 증시를 지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까지 S&P500 편입 기업의 약 75%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시장은 이번 실적 시즌 전체 이익 증가율이 약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한 기업 실적은 주가 상승의 기반이 되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기술주에 대한 관심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술주의 약세로 인해 나스닥지수는 낙폭을 기록한 반면, 전통 산업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강세를 유지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